Hangul 그 날 이후 두 사람 어느 정도 예감했지 멀지 않은 우리 이별의 날을 달라지는 노력보다 그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꽤 된 낡은 사랑 누구 탓을 안 한 채 다른 얘길 꺼내 보던 배려는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기에 오 함께 걷던 발걸음이 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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